연말정산 소득공제 연금저축 개인연금IRP 가입 및 세액공제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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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소득공제 연금저축 개인연금IRP 가입 및 세액공제 장단점 비교

by 원반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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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개인연금 저축이란?

IRP는 개인형 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약자로, 근로자가 회사를 퇴직할 때 받는 퇴직금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은퇴 시까지 보관, 운용할 수 있는 퇴직금 전용 통장입니다. 단, 연금 수령연령은 일반적인 65세가 아니고 그것보다 빠른 55세 이상인 경우면 가능합니다. 따라서 보통 60세 전후에 퇴직을 하면 일반적인 연금 수령인 65세까지의 공백이 생기는데 55세부터 연금수령을 세팅할 수가 있어서 공백의 보완 및 유리한 측면도 있음을 알 수 가 있다.

연금저축과 개인연금IRP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가입조건은 연금저축은 학생, 주부, 공무원, 회사원 등 누구나 가입 가능하지만 개인연금IRP는 소득이 있는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만 가입 할 수 있다.
세액공제 한도는 연금저축은 연 400만 원(근로소득 기준 연봉 1.2억 원 이하 기준으로 연 400만 원, 근로소득 기준 연봉 1.2억 원 초과인 경우 연 300만)이다. IRP는 연 700만 원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공유)이다.                                    연간 납입액의 최대 700만원까지 16.5%(연봉 5500만원 초과는 13.2%) 세액공제를 해줘서, 최대 115만원(연봉 5500만원 초과는 92만4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은행 이자가 2~3%대의 저금리 시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큰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투자 가능 상품은 연금저축은 위험자산 100% 투자 가능하지만 IRP는 위험자산 70% 투자 가능하고 나머지 30%는 반드시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여야 한다.
납입 한도 연 1,800만 원으로 두 유형 모두 동일하다.
연금 수령 조건도 가입 기간 5년 이상 충족, 만 55세 이후 수령 가능, 10년에 나눠서 수령 가능으로 동일하다.
중도 인출을 할 경우는 연금저축은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은 페널티 없이 인출 가능하고(출금 시 제한은 없으나 자금의 성격에 따라 기타소득세 발생 여부에 차이가 있음), IRP는 중도인출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중도 인출 불가, 그 외 인출 시 해지에 해당한다.
계약 이전 가능 조건(연금저축 ↔ IRP)은 이체 전 계좌 기준으로 연금수령요건 갖추어야 한다.(55세 이상 & 납입기간 5년 이상, 단, 이연퇴직소득이 있는 경우는 55세 이상이면 바로 가능) 단, 적립금 전액을 이체하여야 한다.

IRP 계좌 개설 방법은?

증권사 계좌 개설 방법은 먼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야 한다. 개인납입자는 신분증, 가입자격별 증빙서류(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 퇴직연금가입확인서, 원천징수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들실확인서)가 필요하다. 저 같은 경우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로 간단히 통과하였다. 
다음으로 인터넷 증권 사이트 또는 앱을 활용하여 계좌개설 탭을 클릭하여 절차에 따라 진행을 하면 된다. 가입자격 증빙서류를 확인하는 단계를 거쳐 상품 및 연간 납입한도 등을 설정하면 계좌개설이 완료된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계좌개설은 은행에서 할 수도 있고 증권사에서 할 수도 있다. 둘의 차이점은 크게 두 가지다. 수수료와 투자상품, 따라서 수수료를 잘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더 많은 고객 및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증권사 마다 앞다투어 수수료 무료화 및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이 믾이 있으니 꼼꼼히 잘 확인해 보고 가입하는 것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보편적으로 은행보다 증권사의 수수료가 좀 더 저렴하다.

끝으로 이 글이 연만정산 및 세액공제에 도움이 되어 여러분들의 13월의 급여가 좀 더 여유롭고 퐁요로웠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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