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의 끝판왕, 모든 기능이 총 망라된 2022년 엑셀 가계부 입니다.
본문 바로가기
❙ 아이리스's 힐링스토리

가계부의 끝판왕, 모든 기능이 총 망라된 2022년 엑셀 가계부 입니다.

by 원반 2022. 2. 5.
반응형

가계의 수입과 지출을 한 눈에 파악하고

한 푼의 지출이라도

허리띠 졸라메고 알뜰살뜰 아끼고 아껴서 줄여 보자고

이런저런 가계부들을 써 보신 경험들은 누구나가 다 가지고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 듯 시작은 창대하지만 어딘가 모를 3%의 부족한 가계부의 기능 때문에 결국 중도에 그만두는 시행착오를 반복하여 경험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출처 SIMI DIARY

저도 한 푼이라도 아껴 보고자 이런저런 가계부를 써 봤던게 언뜻 생각해 봐도 한 두 개가 아닌 듯 하네요ㅠ
그래서 이런 읏픈 경험에 대하여 100% 공감하시는 이웃님네들을 위하여 쓰면 쓸수록 재미있고 모든 기능을 총 망라해 놓은 명실상부한 끝판왕 가계부를 가지고 돌아 왔네요.
백문이 불여일견,
각설하고 어떤 깨알 같은 기능들이 담겨 있는 가계부인지 그 기능들을 하나하나 살펴 볼까요?

1. 연간 시트

좌측 상단 먼슬리 부분에 기념일이나 집안 행사 등등 큰 지출이 나갈 때를 미리 적어주면서 연간비 지출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겠죠? 그 외 연간합계표나 차트는 월간시트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작성되니 건드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득&지출 차트는 만들어 놓으니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특히 지출 차트는 내가 돈을 소비성으로 날려버렸는지 적금이나 대출을 상환하는 저축성 용도로 썼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모두들 허투루 소비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겠죠?

궁금하시면 아래 15초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2. 자산 시트

자산시트는 적금과 대출 현황을 볼 수 있는 시트예요. 왼쪽 내역의 '구분', + - 데이터표의 '구분', 합계표의 '구분' 이라고 되어있는 칸에 갖고 계시는 적금&대출의 이름을 적어주면 자동으로 계산돼요.

아래의 * 데이터표에는 현재 보유한 계좌, 적금 목록을 써주고 종종 확인해주고 있어요!

예시에는 안써놨지만 자산내역을 처음 작성하실 때 2021-12-31일 날짜로 작년 적금&대출의 잔액을 이월시켜주고 시작해주세요. 그래야 적금&대출의 누적 금액을 정확히 알 수 있겠죠?

자산시트의 O2:AC14 열의 합계표입니다. 저는 매달 합계 금액이 궁금해서 펼쳐두고 사용중이지만,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트가 그려지니 건들지 않도록 '숨기기' 해두시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자산시트의 모든 '구분'칸의 적금, 대출 이름은 똑같이 작성해주셔야 계산이 올바르게 됩니다 (ex. 내역 구분에는 '전세자금대출' → 합계표 구분에는 '전세대출' 안돼요! 하나로 통일)

 

3. 부수입 시트

직장인 월급만으로는 집을 못사죠,, 슬픈현실,, 늦게나마 부수입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가적인 수입을 내려고 노력중이에요. 나의 저녁시간을 쪼개서 얼마나 소득이 늘었는지 한눈에 보여주면 더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서 만들게 된 시트입니다.

오른편에 부수입 내역을 입력해주시면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계산되어 그래프가 그려져요! 자산시트와 같이 '구분' 칸의 부수입별 이름은 같게 써주셔야 올바르게 계산이 됩니다.

나는 부수입에 관심이없다! 하시는 분들은 시트를 삭제하고 월간시트의 [소득-부수입] 셀의 수식을 바꿔주시면 됩니다.

(주수입 합계 칸 복사 → 부수입 합계 칸에 붙여넣기)

궁금하시면 아래 15초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4. 월간 시트

월간시트는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나눠주었어요. 왼편의 소득&지출 내역을 작성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계산이 돼요. 가로로 된 그래프가 가장 눈에 잘들어와서 지출 그래프는 기존 가계부와 같이 넣었고, 추가된 부분은 소득 원형차트예요.

내역을 작성하실 때에 [계정]과 [분류]는 지정된 대분류, 소분류만 사용 가능하도록 했답니다.

이 분류들은 연간시트 AW2:BF12 열에 숨기기 되어있어요.

단순히 소분류만 변경하고싶으면 있던 계정을 지우고 그 자리에 새로운 계정을 넣으시면 되고,

아예 대분류, 소분류를 바꿔버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작성해놓은 엑셀 포스팅을 보고 따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신용카드를 없앴지만 대부분 사용하고 계시죠?

처음 가계부 만들 때 가장 헷갈렸던게 신용카드 부분인데 지출을 이 달로 잡자니 잔액이 안맞고, 잔액 맞추자니 다음달에 빠져나가는 돈은 어떻게..? 라고 멘붕 왔었어요.

신용카드를 사용한 달에 지출 내역을 작성해보시면 실제 잔액과 가계부상의 잔액이 맞지 않다는걸 아실거예요.

그래서 지출 내역 [수단] 부분에 '신용' 단어가 들어간 내용의 금액을 제외시켜서 돈은 빠져나가지 않은걸로 맞춰줬어요.

신용카드, 신용/신한, 신한신용카드 등등 앞, 뒤 어디에 와도 상관없이 그냥 '신용'이라는 단어만 포함해서 써주세요!

그리고 실제로 돈이 빠져나간 달에는 소비로 잡지 않고 잔액에서만 차감해줘서 저번달, 이번달 중복 지출로 잡히지 않게 해줬고요.

연간시트에도 이미 전월의 소비로 집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카드값 항목은 아예 제외 시켰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예산]항목을 새로 넣었어요.

[예산]셀에 한달 생활비 금액을 정해서 입력해주면 지출과 잔액은 이번 달 지출 내용에 따라 알아서 계산돼요.

가계부를 작성 하면서 항상 [잔액]의 금액과 실제 생활비 계좌의 잔액이 맞는지 확인하게되니 저절로 소비가 줄더라고요.

궁금하시면 아래 15초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물론 생활비 잔액 안에서만 돈을 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항상 갖고 있어야 절약도 실천이 되겠쥬?

저는 순수 용돈+주유비=50만원으로 한달 생활비를 정해줬는데, 각자 가계부를 3~4개월 써보신 후 고정지출 등 현금 흐름을 파악하셔서 적정 생활비를 정해서 써주세요.

너무 적은 금액을 목표로하면 오히려 쉽게 지칠 수 있으니 약간만 타이트한 정도로 시작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당

그리고 저는 합계표 밑부분에 자유적금, 투자 계정을 따로 넣어줬는데요.

정기적금이나 매달 투자를 하시는분들은 고정비 내역에 작성하시면 되고, 투자나 자유적금이 따로 없으신 분들은 셀을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생활비 50만원은 소비성 지출을 위한 금액이기 때문에 비소비성 지출이 생활비에서 차감되지 않도록 밑으로 빼줬어요.

저는 정기 적금 외 매달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금액이 들어오면 자유적금으로 넣는거기 때문에 따로 빼줬답니다

그래서 저는 '적금' 계정은 정기적금, '자유적금' 계정은 자유적금으로 정해두고 사용 중이에요.

매달 생활비 50만원에서 남은 잔액을 자유적금에 넣어주고있어요. 50만원에서 쓰고 남은 돈을 넣는거기 때문에 생활비 잔액을 0으로 맞춰주려고 [금융비]의 '적금' 분류로 포함시켜놨어요

5. 주식 시트

마지막으로 주식시트예요.

이 시트는 매매일지같은건 아니고 단순히 나의 투자 손익이 얼마인지 궁금해져서 만들어본 시트예요.

그냥 매수가, 매도가만 쓰면 손익이 계산되도록 수식만 걸어놓은 시트라 딱히 설명할 부분이 없네요.

필요 없으신 분들은 그냥 시트를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가계부는 아래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 특가 세일 한 곳에 모아 보기

1. 쿠팡 특가 세일

이미지 클릭

2. 쿠팡 박스 세일

이미지 클릭

3. 로켓 프레시 서비스

이미지 클릭

4. 로켓와우 가입 이벤트

이미지 클릭

5. 로켓 배송 서비스

이미지 클릭

6. 로켓 직구 서비스

이미지 클릭

'홈 화면 추가'하여 매번 찾는 번거로움 편하게 사용하세요.

 

 

 

반응형